[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9일 새벽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대한통운 허브 터미널에는 추석을 앞두고 급증한 택배 화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대한통운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추석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회사 측은 이 기간 지난해보다 15% 이상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