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6개 증권사가 참여하는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를 후원하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는 미래에셋맵스운용의 TIGER ETF 35개 종목에 투자하는 수익률 대회로 총 상금은 9350만원 규모다.

최초 예탁자산 5000만원 이상인 '5000리그'와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인 '1000리그',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인 '300리그'로 배정되며, 각 리그별 1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5000리그), 1000만원(1000리그), 500만원(300리그)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찬스 업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 순금 20돈, 2등 30명 42인치 스마트TV, 3등 250명 10만원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는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6개 증권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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