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저녁 먹고 일어나는데, 신발을 신으려고 몸을 숙이자니 부른 배가 편치 않다. 발을 넣으려면 뒷축을 손가락으로 잡아야 하는데 오늘은 하필 신발주걱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렇다고 입구에 걸터앉으려니 뒤에 줄 서있는 손님들 때문에 눈치 보여 신다 말고 한 발로 껑충껑충 뛰어 나간다.

분주한 저녁 식사 시간대가 되면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 부른 배의 더부룩함이 느껴지는가? 신발을 자주 신으면 뒷축이 접히는 것에 대해 많은 남성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뒤에서 보이는 부분이 괜히 지저분해 보이거나 오래되어 보여 신경이 쓰인다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엘비라 구두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해주어 많은 남성들의 구매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주 편하죠. 신발을 벗었다가 다시 신으려면 예전에는 5분이 걸렸어요. 요즘은 그냥 발만 넣으면 되니 신세계다, 싶어요. 좀 과장이 심한가요? (웃음) 거기다 신발 바닥창이 1cm라 폭신폭신하니 운동화처럼 편해요”

“신발 신을 때 뒤에 사람이 많으면 맨발로 입구 밖에 나가서 신고 그랬어요. 거기다 요즘 같이 술자리가 많을 때에는 배가 불러서 몸도 숙일 수가 없어요. 처음 엘비라를 선물 받고 일부러 물어봐서 2켤레 더 구입했습니다.”

구매자들의 호평이다. 신어본 사람만 안다는 엘비라 구두( http://www.elvira.com )는 최고급 가죽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사용하여 신었을 때 구김이 덜하고 신을수록 가죽의 멋이 살아난다. 특유의 편안함은 이 까다로운 가죽 선택에 있는데, 뒷축 테두리에 도톰한 라운딩으로 처리하여 걸을 시 걸리는 부분이 부드러워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특히 인기 비결인 구겨지지 않는 뒷축에는 복원력이 뛰어난 소프트한 특수재질을 삽입하여 유연하게 뒷꿈치를 감싸게 되어 있어 밟아도 구겨지지 않고 빠르게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엘비라는 이 뒷축 보조구로 특허를 내어 단지 엘비라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 다른 특허품인 폴리우레탄 구두 밑창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우레탄 고무밑창과는 달리 미세분말 고무가 확산된 폴리우레탄 구두창으로 제작된다. 이는 내구성이 강하고 신었을 때 피로감을 덜어주어 오랜 시간 신을 신고 활동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하다.
이 구두 밑창은 뒷축 보조구와 최상의 조합을 이루어 편한 발을 보장해 준다는 평가다.

40년 전통의 구두 장인이 만들어내는 하이클래스 수제화에 특허받은 뒷축의 기능을 적용해 고유의 차별화로 기존의 구두의 불편함과 기능성을 모두 해소한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엘비라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기능성 구두로 추후 세계적인 홍보를 계획 중에 있다.

대부분의 구매 고객들이 첫 주문 후 선물용으로 재 구입한다는 의견이 많은 만큼 올 추석 대비하여 주문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30% 세일 중에 있다.

홈페이지: http://www.elvira.co.kr
문의전화: 070-7718-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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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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