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하나투어와 함께 '가을맞이 환전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300달러(미화 환산) 이상 환전한 개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8명에게 아이패드2ㆍ삼성 블루(VLUU) 디지털카메라ㆍ문화상품권(10만ㆍ3만원권) 등 경품을 준다. 환전금액에 따라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또한 외환은행 해외여행상품몰(www.kebtravel.com)에서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한 뒤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받을 경우 미 달러ㆍ유로ㆍ엔화는 60%, 기타 통화는 30%씩 환율을 우대한다. 이 환전영수증을 팩스(02-775-3666)로 보내거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문자메시지(#1233-3862)로 보내면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여행용품 8종세트, 200만원 이상 결제 시 기내용 가방,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여행용품 8종세트 및 기내용 가방을 하나투어에서 증정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