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심플렉스인터넷은 중앙대학교 산업ㆍ창업경영대학원과 전자상거래 관련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사는 대학원에 온라인 전문 창업상담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또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마케팅 등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ㆍ선발ㆍ시설 분야에서도 전반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 회사 이재석 대표는 "산학이 협력해 만든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더 많은 전문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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