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윤,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큰 화제를 모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팀의 2차 회식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개그맨 이승윤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한 달간 열심히 달려온 헬스걸의 2차 회식. 한 달 전엔 중식코스 요리, 오늘의 메뉴는 한정식. 와 푸짐하다"라는 글과 함께 회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걸 권미진과 이희경, 이종훈 이승윤이 편안한 차림새로 밥상 한가득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의 고충을 잠시 잊고 음식을 바라보는 헬스걸 권미진과 이희경의 눈빛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러다 요요현상 오면 어쩌려고?" "조금만 드세요"라고 염려를 내비쳤다.

한편 헬스걸 이희경은 17.7kg을 감량해 현재 67.3kg이며, 권미진도 24.7kg 감량해 현재 74.3kg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