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꼬마버스 타요 차고지 놀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유아들이 꼬마버스 타요 차고지 놀이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꼬마버스 타요 차고지 놀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오는 6일부터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이 앱은 유아들의 사물인지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울 수 있게 제작됐다. 유아들이 직접 캐릭터를 선택해 연료주입, 타이어 바람 넣기, 세차하기, 부품 교체하기 등을 체험하는 식이다.

글로벌 마켓을 겨냥해 영문버전으로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에서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도 동일한 내용을 영어로 학습하고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OZ스토어,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각각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사용 후기를 남기는 이용자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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