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6일부터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8일까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2011년 성균관대학교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Job Fair는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삼성 현대 두산 CJ LG 한화 동부그룹 계열사 등을 비롯 KT 기아자동차 HMC투자증권 등 우수기업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중소기업 리쿠르트 행사

현장에서는 채용면접, 창업상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등 실시된다.

이와 함께 지문인식 적성검사, 취업운세타로카드, 뷰티메이컵 클리닉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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