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항공권 날짜를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예약 할 수 있는 ‘오픈티켓 귀국일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항공권 날짜를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예약 할 수 있는 ‘오픈티켓 귀국일 지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오픈티켓은 출발 당시 돌아오는 날짜는 미리 확정하는 않는 특성상 항공편 예약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번거로운 확인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이 같은 불편함을 해결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며, 귀국일이 지정돼 있는 항공권도 실시간으로 귀국일을 변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팀장은 “업계 최초로 모든 항공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원스톱 예약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고객들은 해외 어디에서든 온라인을 통한 한층 더 편리한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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