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적의 오디션>의 생방송 무대에서 매주 2명이 탈락한다. 오는 9일부터 진행되는 <기적의 오디션> 본선 생방송 무대에는 이미숙과 이범수의 제자 각각 3명씩, 김갑수·곽경택·김정은의 제자 각각 2명씩 총 12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벌인다. 매주 미션을 통해 이들 중 매 회 2명의 탈락자를 선발한다. <기적의 오디션>의 김용재 PD는 <10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생방송 미션은 즉흥연기 미션, 미션에 맞게 촬영을 한 후 완성본을 화면으로 공개하는 방식 등 매주 다양한 미션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은 인터넷을 통한 사전 투표가 10%, 생방송 문자투표가 60%, 심사위원 30%의 비율로 합산될 예정이다. <기적의 오디션> 본선 생방송 무대는 탁재훈과 김소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사진제공. SBS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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