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하나, 기본은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여드름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모공 관리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 번 생기면 쉽게 치료하기 어려운 여드름. 여드름관리 상식을 살펴 더욱 쉽게 모공을 관리해보자.

모공이 막히면 여드름이 발생한다?
모공은 털이 자라서 나오는 구멍인데 피지가 드나들기도 한다,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과다 피지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것이 무조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을 때 좁아진 모공에 피지가 남아 모공이 넓어지거나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모공관리가 여드름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하면 피지가 많이 분비되더라도 충분히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다. 꼼꼼한 세안을 통해 항상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점검하는 것이 좋다. 모공이 막힐 것을 우려해 두꺼운 메이크업을 피하는 것도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

꾸준한 모공관리 제품 사용으로 모공 관리해볼까
모공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은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모공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모공관리의 기초는 세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공을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스크럽 알갱이가 있는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 자극과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좋지 않다. 지성-트러블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발생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티트리잎 오일 등의 트러블 완화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사계절 꾸준히 사용하는 썬크림 제품 역시 모공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 인스킨의 ‘내추럴세이프선크림(SPF 35 PA++)’은 오일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따라서 오염물질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다. 피부 청결에 도움이 되니 모공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어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면서 유기농 캐모마일꽃수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트러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는 다양한 여드름관련 상식과 함께 여드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공관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인기 기초 4종 제품의 샘플을 증정하고 피부 타입을 상담해준다. 무료샘플을 통해 피부에 맞는지 확인하고, 1:1 상담을 통해 피부 타입을 파악하면 보다 쉽게 모공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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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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