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CJ헬로비전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엔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의 첫 번째 홍보 캠페인을 '티비엔'과 '엠넷'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저스트 플레이 티빙 나우(Just Play tving Now) 편은 영화 '써니'에 출연한 강소라가 등장해 슈퍼스타K와 함께 티빙 속에서 변화된 세상을 역동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티빙이 다른 엔스크린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성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병환 CJ헬로비전 티빙사업추진실장은 "앞으로도 방대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빙은 지난달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슈퍼스타K3'의 실시간 방송, 미방영 영상,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다시보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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