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암 환자들이 암 진단과 동시에 힘든 치료 과정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수술조차 불가능한 상태의 체력과 기력, 암에 대한 공포와 절망감을 호소하며 고통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암 환자들을 안아주는 맞춤형 간호 서비스로 암에 대한 관리는 물론, 정서적 지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도록 면역력을 관리, 강화하는 치료를 선보이고 있는 한방 면역 암 치료 전문병원 소람한의원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소람한의원은 말기암 상태의 환자라 하더라도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 치료를 받는다면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며, 초기암은 물론 말기암, 전이 및 재발환자 등 많은 암 환자들에게 면역력을 통한 암 치료, 암 소멸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다양한 암종 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증세와 예후를 보이는 암 환자들로부터 소람한의원의 면역치료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신체 내외부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암의 특성, 환자의 체질, 특징, 생활습관, 식습관 등 전반적인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소람한의원만의 환자 맞춤형 면역치료인 소람 12주 프로그램이 암 치료율 상승과 암 환자의 사망률 감소라는 결과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소람한의원(www.soram.kr) 홈페이지에 공개된 면역치료를 통해 호전된 암 환자들의 사례를 보면 각 환자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분석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면역치료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환자의 치료효과 상승을 도출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담도암 4기 진단 후 가망이 없으니 장례식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병원 측의 소견까지 나올 정도로 죽음의 문턱까지 경험했던 한 환자의 경우 소람한의원의 면역치료 이후 뼈에까지 전이된 암 세포가 정지 상태에 머물고,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간, 담도 부위의 전이 암에 더 이상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등 호전 증상이 나타나면서 치료 불가, 3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2008년 이후 2011년 현재까지 지속적인 면역치료로 관리하며 삶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

소람한의원의 면역치료를 경험한 환자들 중에서는 이 환자처럼 암으로 인해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면역치료를 받으면서 병원이 말하는 기간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고 있는 환자들의 사례도 찾아볼 수 있으며, 전이와 재발이 줄어들고, 진행성 암세포 정지, 암 세포 소멸, 체력 및 기력 증가, 통증 완화 등 호전되는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 역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호전 환자들의 사례는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면역치료가 암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주요 방송을 통해 보도된 암을 이기는 면역력, 암보다 강한 면역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람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인 소람 12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최근 한방 암 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한 안내서인 ‘암을 고치는 한방’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한 소람한의원의 김성수 원장은 사람에게는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인 ‘면역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면역력을 인위적으로 강화시키고 향상시킨다면 난치성 질환인 암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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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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