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정선프란치스꼬의집' '태백노인요양원' 등 폐광지역 사회복지시설 120곳을 방문해 쌀 700여포와 과일 800여 상자 등 5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9일에는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사장이 직접 태백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사장은 "이번 위문품들로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