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고려은단은 SBS 아침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강금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탤런트 오현경을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모델로 발탁해 지면 광고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면 광고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가장 큰 특징인 '국내 고함량 비타민C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다'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비타민C 구매 시 원료 원산지 확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일반 주부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하는 주인공 강금화 역을 맡은 오현경씨의 건강한 모습과 도전정신이 고려은단의 비타민 및 건강기능식품업계 진출, 성공 과정과 닮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이번 지면 광고를 통해 '고려은단의 비타민C'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경씨는 드라마 출연은 물론 음악 토크쇼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자신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근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로부터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를 독점 계약해 생산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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