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싱글앨범 <슈퍼 히어로>를 발매한다. 신사동 호랭이는 포미닛의 ‘매직’과 ‘핫이슈’,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을 작곡해왔다. 홍보사에 따르면 ‘슈퍼 히어로’는 트로트와 서던 힙합이 교차된 점이 특징인 곡으로, 지난달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시즌 2 주제곡인 ‘레이싱퀸’으로 함께 작업했던 신사동 호랭이와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싱글을 통해 가수로 만나게 됐다고. ‘슈퍼 히어로’는 오는 1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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