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동양이 다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양은 전날보다 170원(10.97%) 떨어진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사흘 연속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동양은 838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의 유상증자는 올들어 두번째다. 동양은 지난 3월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336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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