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10대 암 중에서 유일하게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2010년에 비해 3.2% 증가한 7만 2천여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이처럼 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높아지면서 항암이나 방사선 등의 치료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줄이고, 암 발병 이후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암 세포를 소멸시키면서 전이와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존의 암 치료법을 보완하면서 암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암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면서 암 환자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고 있는 한방의 면역 암 치료가 다양한 암 유발 원인, 각 암종별로 나타나는 징후와 증상, 환자의 체력 및 기력,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로 각광받으면서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림한의원의 고압산소 요법

올해 2월 췌장암을 발견한 후 간에까지 암 세포가 전이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은 김일진씨(52세, 가명)의 경우 수술 불가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실시하던 중 폐색성 황달, 당뇨 발병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던 중 면역치료를 소개받아 소람한의원을 찾았다.

현재까지도 면역치료 과정 중에 있는 김씨는 양방의 검사상 암 표지자 수치가 크게 감소하고, 황달 수치 감소, 간기능 수치 호전, 종양 사이즈 감소 등의 호전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대장암 진단을 받고 절망과 좌절을 느꼈다고 말하는 정미수(가명)씨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인공 장루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냉증, 손발저림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수술 없이 암을 치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안 마련을 고심하던 중 소람한의원의 한방 면역 암 치료를 접했다.

소람한의원을 찾아 소람12주 프로그램 등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면역 암 치료를 받으면서 컨디션이 좋아지고, 기력 회복, 허리 통증 감소, 손저림 호전 등을 경험했으며 CT상 종양의 사이즈가 감소되고 있다는 결과를 얻은 정씨는 암 세포의 소멸과 전이,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면역 관리 중에 있다.

한방 면역 암 치료 전문 소람한의원 측에 따르면 두 환자의 사례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상당수의 환자들이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거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서 오는 부작용, 암으로 인한 통증, 전이와 재발에 대한 우려 등을 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인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소람한의원은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켜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한편, 수술 없이도 환자가 지닌 면역력으로 암 세포를 소멸시킬 수 있도록 체계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면역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수술전후의 면역관리를 통해 전이와 재발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소람12주 프로그램에 의한 전이암 환자의 1년 생존율 증가 결과를 공개하기도 한 소람한의원만의 면역치료 시스템과 호전된 환자들의 사례는 홈페이지(www.sor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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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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