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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부드럽게 봐 주시는것은 좋은데 그 누구보다 요구사항이 많은 편에 속하죠“
- 지난 16일에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윤상이 한 말. 윤상은 어떤 심사위원보다 엄격한 기준을 두고 심사를 이어갔다. “연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지점”, “매력은 있지만 합격하기엔 몇 퍼센트 부족하다”라는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에게 연이어 탈락을 줬다. 그러나 윤상은 2003년 활동했던 그룹 TAKE 출신의 장성재에게 “고음에서 나를 놀라게 했다.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칭찬하며 합격시키기도. 윤상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심사 기준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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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갖고 있어요. 어쩌면 회사 그만 둬야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 지난 16일에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이선희가 한 말. 영국에서 진행된 유럽 오디션에 출연한 배수정은 재스민 설리반의 ‘Bust Your Windows’를 불렀고, 심사위원인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에게 극찬을 받으며 예선을 통과했다. 특히 이선희는 “음정이 올라가는 부분에 오히려 파워를 빼면서 나오는 가성이 매력적이다”며 고음처리 실력을 칭찬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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