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9일부터 신형 ‘프라이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사전계약 및 홈페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독도여행의 행운을 증정하는 ‘프라이드-독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19일부터 신형 프라이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개시와 함께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형 ‘프라이드’를 알리고자 '프라이드-독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시작되는 신형 ‘프라이드’ 사전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2인 독도 여행비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또 기아차 홈페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프라이드-독도 자부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방문해 프라이드, 독도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신형 ‘프라이드’와 ‘독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30자 이내로 남기면 된다.

기아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인 가족 독도여행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10만원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20명) ▲커피 기프티콘(500명) 등 총 52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과 6에어백, VSM(차세대 VDC),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히티드 스티어링휠,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4도어와 5도어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출시되는 신형 ‘프라이드’는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이 장착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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