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 F1 공식 샴페인 멈(Mumm) 스페셜 에디션

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가 다음달 10월 1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 경기를 축하하며 스페셜 에디션 'F1 자켓'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멈 꼬르동 루즈(Mumm Cordon Rouge)는 샴페인 종주국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이자, F1 공식 샴페인이다. 이번 멈 ‘F1 자켓’은 맞춤 디자인한 것으로 멈 꼬르동 루즈의 상징인 붉은 컬러 끈을 활용했다. 자동차 타이에서 영감을 받은 이 붉은 끈은 병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샴페인의 차가운 온도를 장시간 유지해 주는 실용성도 지니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리쿼샵에서 ‘멈’샴페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F1자켓’ 증정, 주요 레스토랑 및 바에서는 F1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는 9월 중순부터로 한정 수량이다.







채정선 기자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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