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는 라운지(Loun.G) 회원들에게 큰 폭의 문화공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가을을 맞아 유명 뮤지컬 '캣츠'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Loun.G 스페셜 데이(Special Day)에는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이달 중 Happy Loun.G 가입 회원들은 10월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캣츠'의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R석 기준시 정가 10만원, 할인가 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Happy Loun.G 회원은 30%, 무료 회원들도 2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Happy Loun.G 신규가입 회원들은 10월28일에 공연되는 퍼포먼스 하이킥의 티켓을 7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Happy Loun.G 회원 및 일반 회원들도 55∼66% 할인된 가격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뮤지컬 '렌트',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뮤지컬 '맘마미아'도 전 좌석 30%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비씨카드카드의 Loun.G 서비스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홈페이지에 무료 가입만 해도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유료회원인 Happy Loun.G 회원(연회비 2만원)에게는 문화공연 최대 70% 할인, 영화시사회 무료초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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