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011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이하 코삭) 전국 본선이 오는 22일 10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결승은 6개 지역별 예선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은 각 2팀씩 총 12팀이 1000여명의 학생과 인사 담당자 앞에서 펼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최고상인 전국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광고회사 취업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올해는 'DMZ를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IMC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전국 92개 대학교에서 총 544개팀, 2200여명이 참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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