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의료기기생산업체 세운메디칼이 건강보험적용 노령인구 500만명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180원(4.27%)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서면서 전체적인 진료비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와 경제성장으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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