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신동아건설은 22일 서울 용산구 사옥 앞에서 임직원 약 80여명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작은 나눔, 큰 사랑 실현'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본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각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동아 관계자는 "헌혈이라는 작은 나눔을 통해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큰 사랑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결같이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헌혈 행사는 가족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사랑 나누기 캠페인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