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다양한 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아티스띠끄 위크(Artistique week) 이벤트를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티스띠끄 위크는 푸조가 지정한 예술 주간으로 일주일 동안 이벤트가 진행되며 푸조가 후원하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에는 플루트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제임스 골웨이 내한공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내한공연' 그리고 전설적인 피아노의 귀재 '아쉬케나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총 3가지 공연이 포함됐다.

참여는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원하는 공연에 해당 되는 퀴즈를 풀면 된다. 퀴즈는 해당 날짜의 정오에만 게재되며 자정까지만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참가 익일에 발표되며 1인 2매로 총 20명을 선정한다.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를 위해 푸조 고급 가죽 노트(10명), 푸조 에코 텀블러 (3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단, 응모는 1인 1공연에 한정된다.

푸조는 내한 공연들을 위해 친환경 프리미엄 세단 508 차량을 지원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프랑스처럼 푸조는 더 많은 분들과 감미로운 가을을 만끽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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