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에스프레소 샷 케익''커피 에클레어' 등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프레소 샷 케익은 다크 초콜릿 케익에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을 부은 후 휘핑 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얹어먹는 디저트로 초콜릿의 달콤함과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500원.

커피 에클레어는 슈크림 빵 안에 커피 크림을 넣고 위에 초콜릿을 얹었다. 가격은 4000원이다.

또한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양송이 크림 수프'와 '브로콜리 치즈 스프' 등 스타벅스 수프 2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8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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