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V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영린의 글래머스한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2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는 박영린이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영린은 육감적인 몸매 뿐 아니라 희고 고운 피부를 자랑해 순정녀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박영린과 함께 출연한 순정녀들은 "저렇게 옷을 입으니까 정말 우월해 보인다"며 "왜 이휘재가 박영린을 선택했는지 오늘 궁금증이 풀렸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이휘재는 "난 그런 거랑은 상관없다. 나도 오늘 (박영린이 글래머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1일 방송된 '순정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영린에 대해 "결혼 전 박영린이 KBS2TV '스펀지’에 출연했을 때 마음에 들어 대시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