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이 증권사의 호평에도 하락세다.

26일 오후2시46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3.21%) 하락한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KTB투자증권 최찬석 연구원은 "모바일 광고의 단가 수준이 경쟁사인 NBP보다 현실성 높다고 판단하며 향후 단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언급한 뒤 "마이피플이 12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카카오톡을 맹추격하는 등 성장가능성은 크다"고 분석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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