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이하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다. 김주혁은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기 이전인 지난 달 17일에 ‘무릎 팍 도사’ 녹화를 했다고 알려졌다. 김주혁은 ‘무릎 팍 도사’에서 엄격한 아버지가 무서워 집에서 과묵하게 지냈다는 얘기와 평범하게 살기를 바란 아들이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하자 온 가족이 집합한 사연 등 연기자인 아버지 故 김무생과의 사연을 얘기했다고. 또한 손예진, 전도연, 엄정화 등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밝힌다. 김주혁이 출연한 ‘무릎 팍 도사’는 28일 방송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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