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게임 '슈퍼스타K모바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스타K모바일'은 '슈퍼스타K'의 도전곡들을 기반으로 박자에 맞춰 터치하는 형식의 리듬게임이다. 넷마블은 '슈퍼스타K' 시즌2 도전자들의 도전곡 음원은 물론 현재 방영중인 시즌3의 도전곡 음원도 방송 후에 발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 올레마켓, 오즈 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넷마블 한상욱 이사는 "기존 리듬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요소가 많고 슈퍼스타K 도전곡들을 음원으로 제공하고 있어 슈퍼스타K 시청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smart/superstark/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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