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펼져지는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 내에 설치된 삼성 쇼케이스 존에서 관람객과 참가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펼져지는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 내에 설치된 삼성 쇼케이스 존에서 관람객과 참가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올림픽 등 전 세계 주요 스포츠 행사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아마추어 골프 전문대회인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펼져지는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 내에 설치된 삼성 쇼케이스 존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에릭 전(우) 선수와 이창우(좌, 19세, 경기고) 선수가 신제품을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제3회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참가선수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아시아태평양 골프연합회(APGC)와 마스터즈 토너먼트, R&A(영국 왕립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 전문대회다.

최근 세계 골프계 유망주들의 산실로 주목 받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즈와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져 세계 무대 진출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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