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첫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는 Mnet <슈퍼스타K3>의 첫 생방송 미션이 공개됐다.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벌어지는 <슈퍼스타K3>의 첫 생방송 미션은 ‘작곡가 BIG 6 Stage’. 본선 진출 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명의 작곡가의 곡 중 1개 노래를 직접 선곡해, 노래를 부른다. 6명의 작곡가의 면면은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3>의 생방송은 심사위원 점수 35%, 생방송 시청자 투표 60%, 온라인 사전 투표 5%의 합산 점수로 탈락자를 가린다. 단 30일 방송될 첫 생방송은 본선 진출자가 모두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온라인 사전 투표 5%가 반영되지 않고, 심사위원 점수 40%에 시청자 투표 60%가 반영된다. 생방송 본선 진출자들은 본선 진출 확정 이후 9월 초부터 합숙에 들어가 생방송 무대에 서기 위한 보컬, 댄스 등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CJ E&M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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