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여행 박람회 '일본여행업협회(JATA)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기내 한식인 비빔밥을 선보였다.

1일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기내식 조리사들은 관람객이 직접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해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표적인 기내 한식 메뉴인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찜과 양호박 영양 갈비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 한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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