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2011 서울시 창업기업 투자마트’를 서울 소재 창업 5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남동 서울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해 7일까지 참가희망 기업을 SBA홈페이지(http://sba.kr)를 통해서 공개 모집한다.

현재 투자유치를 희망하거나 앞으로 계획중으로 창업투자사의 전문 투자상담과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보육지원팀 ☎6283-1002,1006 애니팀 ☎3455-8355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동훈창업투자 등 서울시 출자 투자조합을 비롯한 12개 창업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할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를 희망하거나 계획중인 중소벤처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 기간은 7일까지로 SBA 홈페이지(www.sba.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SBA 서울시창업지원센터 (☎6283-1002, 1006), 서울애니메이션센터 (☎)3455-8355),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 날 투자마트 프로그램 중에는 창업투자사로부터의 투자유치 전략 관련 특강도 진행된다.

김택성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사가 ‘벤처캐피탈 투자전략’에 주제로 강연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