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강호동 하차 후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 <황금어장>의 박정규 PD는 “12일에는 ‘무릎 팍 도사’의 지난 5년을 돌아보는 ‘굿바이 특집’이 방송되며 후속 코너를 선보이기 전까지 당분간은 ‘라디오 스타’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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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언젠가 이 코너가 부활한다면 첫 회는 ‘무릎 팍 도사’와 ‘강호동’의 1인 2역 토크로.

JYJ의 박유천, 새 앨범 <IN HEAVE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연기 활동 중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박유천은 “악역을 해보고 싶다. 악역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 내가 가진 이미지를 벗어나는 역할도 해보고 싶지만, 내 자신이 조금 더 채워진 다음에 도전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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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누가 봐도 악역처럼 생겼는걸요. 여심을 훔치는 절도범!

동방신기, 오리콘 앨범 차트 위클리 부문에서 20만 5천 장의 판매고를 보이며 1위 차지. 오리콘은 “해외 남자 가수의 정규 앨범이 발매 첫 주에 20만 장을 넘는 판매고를 보인 것은 2000년 5월 본조비의 < Crash > 이후 11년 4개월만의 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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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여기는 엔화를 모으는 인간자석이...

옥주현, 역류성 위염 및 과로 증세로 입원. 옥주현은 4일 새벽 역류성 위염 증세로 병원 응급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귀가했으나, 다시 증상이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KBS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의 생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가수 일락이 임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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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날도 추운데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맙시다.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쇼’와 KBS <추노>의 장혁, 11월 21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 39회 국제 에미상 결선 진출. ‘달인쇼’는 비대본 엔터테인먼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장혁은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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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달인과 대길이가 모처럼 국격을 높여주네요.

장혁, 최근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 2’에 재범, 김수로와 함께 출연해 ‘말해줘’ 무대에서 립싱크로 랩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 장혁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초반에만 하고 들어가기로 했는데 무대에 남아 있는 (김)수로 형을 보니 전쟁통에 전우를 남겨놓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이 3분 인생에서 없다 치고 간 거다”라고 말한 데 이어 또 다시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세상에는 한 번으로 족한 게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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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헤이 걸’도 한 번 치고는 참 강렬했...

휘성, 오는 11월 7일 군 입대. 소속사 측은 “휘성이 오는 10일 새 앨범 <놈들이 온다>를 발매하고 짧지만 팬들을 위해 활동에 주력하는 시간을 가진 뒤 11월 7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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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떠나는 그를 위해 케이윌이 부릅니다. 울지 마 바보야으!!

박시후, <우린 액션배우다>의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내가 살인범이다>로 스크린 데뷔. <내가 살인범이다>는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죄를 담은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로, 박시후는 스스로 살인범이라고 자처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두석 역을 맡아 형사 역의 정재영과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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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게 스포일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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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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