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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언제든지 이용해 달라”
- 방송인 붐이 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붐은 “김희철이 하는 프로그램 중 탐나는 프로그램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사실 ‘라디오 스타’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고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화요일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과 ‘라디오 스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질문했고 “김구라 선배는 하루에 세 번 나오시는 걸 봤다”며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언제든지 이용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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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가장 잔인한 노래가 아니었나”
-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한 말. 김희철은 Miss A 수지가 ‘Good bye Baby’를 개사해 “오빠란 말은 이제 끝난 거야. 삼촌 굿바이”란 가사로 노래를 부르자 이렇게 말했다. 김희철은 지난달 충남 논산 훈련소에 1일 입소했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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