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는 더 이상 안경대용품이 아니다. 예전에는 안경을 끼는 것이 거추장스러워 렌즈를 끼곤 했다. 하지만 요즘엔 다양한 컬러의 렌즈가 개발되어 시중에 나오면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눈에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구입해서 사용하면 위험하다. 단순한 판매가 아닌 소비자의 눈 건강까지 생각하는 회사 아이젬(http://www.eye-gem.com/)은 콘택트렌즈 전문가가 경영하는 안경원으로 국내외 판매하고 있는 이노비젼 렌즈 전 품목 국내 총판을 온,오프라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 수출 유통회사인 JOYCOLOR CONTACT LENS CO의 협력회사이기도 하다.

아이젬이 총판하고 있는 ㈜이노비젼은 1999년에 설립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국민 눈 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이념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21개국에 렌즈를 수출하고 있다.

아이젬에서 판매중인 이노비젼사의 대부분의 제품은 상표 등록되어 있으며, 품질 관리 인증 ISO9001, CE & ISO13485, KGMP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최첨단 신소재, 최상의 착용감을 목표로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Pigment를 사용한다. 렌즈의 바깥 부분에 Pigment가 삽입된 공법(Pigment outside inlay Method)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Pigment가 각막에 직접 닿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요즘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컬러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노비젼 컬러 콘택트렌즈는 함수율 38 %의 비이온성의 Polymacon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단백질이 부착되지 않고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마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노비젼에 특허 등록된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 공법으로 생산된 렌즈는 탈색, 변색이 되지 않는 Cast Mould 공법의 얇은 렌즈이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고 산소 투과율이 일반 투명 소프트콘택트 렌즈와 거의 동일하다.

제품 대부분이 광학 중심이 넓기 때문에 동공이 확장되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착색에 의한 시야를 막는 현상이 적을 뿐만 아니라 렌즈 후면 곡면이 사람 각막의 형상에 맞게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빠른 눈 운동 (상하 좌우)에도 빠르게 대응한다.

또한 렌즈 착용을 깨닫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크기, 모양, 색상을 가졌기 때문에 동자 부분에 렌즈가 보이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렌즈 착용을 깨닫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다. 이런 제조공법 때문에 이노비젼의 렌즈는 섬세한 디자인 표현이 가능하며, 미용 효과가 높다.

아무리 패션, 미용 아이템으로 렌즈를 이용한다고 해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눈 건강에 대한 부분이다. 아이젬의 렌즈는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기 때문에 인공눈물 없이 장시간 착용해도 내 눈처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젬은 “렌즈 판매 전 안경사가 직접 각막크기를 테스트한 후 소비자의 렌즈 선택을 돕고 렌즈 착용 전 렌즈 관리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일부 업체에서는 렌즈 관리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도 무분별하게 렌즈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아이젬에서는 렌즈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연령대에게는 렌즈를 절대로 판매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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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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