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스타항공은 취항 1000일 돌파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총 1000명에게 각종 할인 및 경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스타항공은 현재 운항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가고 싶은 곳, 사연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할인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나리타, 인천~삿포로 왕복항공권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항공권을 각 100명, 50명에게 제공한다. 국내선 부문에서는 총 250명에게 김포·군산·청주~제주 편도 항공권 구입시 1만9900원을 할인해주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물로 준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이 제공하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 300명을 추첨해 1만99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