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7일 다음 지도의 ‘스토어뷰’, ‘로드뷰’와 ‘소셜 쇼핑’ 등 여러 서비스에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BIFF 공식 스폰서다.

우선 부산을 처음 방문한 영화팬들은 다음 지도로 가고자 하는 장소와 길찾기, 맛집, 숙박업소, 대중교통정보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 장소 검색을 이용하면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영화의 전당’ 등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일대의 영화관, 음식점, 숙박업소를 볼 수 있고 길찾기 기능으로는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소요시간, 요금, 버스 노선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로드뷰 서비스인 스토어뷰에는 부산 지역 맛집과 카페 등 약 100여개 점포가 새롭게 추가됐다.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위치한 다음 라운지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부산 유명 맛집, 카페의 스토어뷰와 할인, 무료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소셜쇼핑으로 부산 지역의 놀거리, 먹거리, 여행패키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딜’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부산 딜’ 중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품목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2, CGV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준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티켓을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티켓할인쿠폰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밖에 다음은 추천 상영작, 상영시간표,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담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biff.movie.daum.net)에서 독점으로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웹(m.biff.movie.daum.net)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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