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트진로의 드라이피니시d는 오는 11일까지 201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코리아 그랑프리처럼 가장 빠르고, 드라이피니시d처럼 샤프하게'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이피니시d는 현재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드리프트팀 'Grand Prix'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드라이피니시d 소비자들에게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 스포츠를 통해 드라이피니시d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드라이피니시d 홈페이지(www.dry-finish.com)에서 11일까지 F1 경기의 모터 스포츠카와 같이 빠르고, 드라이피니시d와 같이 샤프한 느낌을 살린 사진을 올리면 된다. 12일 참가자 25명을 선정해 코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되는 3일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전일권 50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드라이피니시d는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 기간 동안 경기장F&B구역 내 주류독점공급권을 갖게 됐으며 평화의 광장(목포시 소재)에서 '드라이피니시d 드리프트 자동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 쇼케이스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드리프트 자동차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 및 홍보하고, 레이싱걸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혹은 차량의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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