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KR)는 동부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을 2년 연속 'A-'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운용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세 등을 꼽았다.

한편 동부저축은행은 2011년 6월말 현재 자산 1조7000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1.5%, 고정이하여신비율 4.6%로 11년 연속 8·8 우량저축은행 요건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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