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마트 보일러(모델명 R530)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보일러는 사용자의 편리성과 환경을 고려해 '자동 모드', '에코 세이브 모드', '취침 모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자동 모드는 스스로 실시간 실내외 온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난방과 온수 온도를 알아서 맞춰준다.

또 에코 세이브 모드는 일반 난방 대비 가스비와 이산화탄소를 14% 절감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취침 모드는 설정 온도를 기준으로 숙면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온도 패턴에 따라 난방을 해 준다.

이와 함께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하는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결방지 듀얼 히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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