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트진로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오는 22일 '킹덤과 함께 하는 레이싱 모델 출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1 국제위스키대회(ISC), 국제주류 품평회(IWSC), 2011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에서 전 제품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위스키 품평회 그랜드 슬램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열리게 됐다.

이날 서울 선유도 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출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사진 동호회 회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다하, 한송이, 민서희 등 총 3명의 국내 유명 레이싱 모델도 킹덤 모델로 나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8일까지 킹덤 공식 블로그에 있는 출사 모집 페이지(kingdomhiscot.tistory.com/455)에 나이, 연락처, 성별 등 간단한 개인 정보를 비밀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0일 개별 통보 및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이와 함께오는 30일까지 킹덤 공식 블로그에 출사대회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남기는 우수 리뷰어와 베스트 포토 당선자 등 총 3명에게는 태블랫 PC(1명),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2명)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킹덤 공식 블로그(kingdomhiscot.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병선 하이스코트 상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위스키 킹덤과 국내 최고의 레이싱 모델, 소비자층이 한자리에 만나는 새로운 문화 마케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스키 소비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