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코레일은 전국 각 역에서 임대 중인 회의실에 대한 온라인 예약·결재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임대 회의실 온라인 예약 서비스는 잔여 회의실 검색, 예약, 결재 기능과 노트북·빔프로젝터 대여 예약, 이용 안내 및 예약 내역 확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이용자 정보 입력이 가능하다.

예약 페이지는 코레일 홈페이지 첫 화면 중앙의 도움말→ 회의실예약 안내를 클릭하면 찾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현재 전국 21개 역에서 임대 회의실을 운영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