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12일부터 14일까지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98회’를 13일부터 14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34회’를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698회’는 KOSPI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이상이면 연 12.9%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38.7%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34회’는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 돌아오는 중간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이 모두 3.35%이상인 경우 연 5.0%의 수익이 지급되며, 중간평가일과 만기평가일 중 한번이라도 3.35% 미만이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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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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