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남미 무역·투자포럼'이 2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20일에는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무역·투자에 대한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과 중남미 정부인사와 학계, 민간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발전의 잠재력, IT와 운송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 IDB와 민간 채널을 통한 무역 금융 및 장기 자금조달 방안, 기업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튿날에는 무역과 투자와 관련한 1:1 비즈니스 상담이 열린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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