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승기의 연애시대가 선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자정, 이승기의 정규 5집 앨범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인 '연애시대'가 선공개 됐다.

'연애시대'는 이승기가 실력파 작곡가 Ra.D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노래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잘 담아낸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승기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출연 당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효주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곡에 대해 "연애시대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20대 솔로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연애 스토리를 스물다섯 살 청년 이승기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기의 '연애시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가 상큼하다"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군" "노래가 달달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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