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
▲ MBC 뉴스방송 화면 캡쳐 |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대구 팔공산의 케이블카 문이 운행 도중 열리면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13일 오후 5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용수동 팔공산 팔공 스카이라인 5번과 6번 타워 사이에서 산 아래로 운행하던 케이블카의 문이 열려 대구시 수성구에 사는 강 모(45)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숨진 강 씨는 지체장애 2급으로 몸이 불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케이블카의 문이 갑자기 열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강 씨가 혼자 타고 있던 케이블카의 문이 열려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페라리 배송 실패…"수억 원이 한순간에 허공으로" 헉
- "돈까스 팔아 '대박' 난 정형돈 이번에는…"
- 한혜진 파격 변신 사진…"독특 헤어스타일 은근 어울려"
- 지나 美 MTV 출연, "타임스퀘어 전광판 생중계" 들썩
- 이승기 연애시대 공개…"25살 이승기가 풀어낸 곡"
- 휘성 응급실행…"입대 전 활동이라 스트레스 가중"
- 1조 망원경 포착 사진, "7천만 광년 먼 은하도 생생 촬영"
- 한효주 배수빈 일본 셀카…"햇살 미소 오누이 포스~"
- 제시카 택연 브런치 포착…"밥 먹으면 사귀는 걸까?"
- 유재석 훈훈한 만남 '화제'…청년의 감동 후기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