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건강주스 오션스프레이는 오는 27일 성산동 평화의 공원 유니세프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6회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를 후원한다.

한국바텐더협회(www.bartender.or.kr)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ㆍ농수산물유통공사ㆍ오션스프레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올해 주제는 전통주 베이스이다.

분야는 새로운 칵테일을 창작하는 크리에이티브 (Creative) 라운드,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와 현란한 쇼를 선보이는 플레어(flair) 라운드 등 총 4가지로 진행되며 16일 예선전을 거친 뒤 27일에 본선 대회가 치러진다.

고등부 1등에게 주어지는 정부 기관장상을 포함해 일반부와 플레어, 대학부 세 라운드 1등에게는 상금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트로피가 주어지는 등 각 분야마다 1~3등에 상금과 기관 및 후원업체 상 트로피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한국바텐더협회 홈페이지 자체에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각 라운드 별 참가비를 내면 된다.

이와 함께 오션스프레이는 27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션스프레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ceanspray_k)에서 크랜베리주스 또는 자몽주스를 이용해 자신만의 칵테일 레시피를 해당 게시판에 올려 준 분들 중 3명을 선정해 2인 기준 가족 한 달 분량인 자몽 주스 한 박스(3L, 6개)를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